5월의 제주 - 웨딩 스냅 야외촬영

다른 건 몰라도 햇빛 좋은 날에 야외촬영은 꼭 하고 싶었다.


가능하면 집착하지 않고 흘러가는대로 두는 게 좋지만,

야외촬영은 하고 싶었던 터라 좀 급하게 스케줄을 맞췄다


5월 초 연휴기간과 겹쳐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예약을 할 수 있었다.

처음에는 원피스만 입으려고 했는데,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드레스도 하고 말았다.


천성이 가성비충이라 오바하지 않는 선에서 해결하려고 했는데,

사실 가격비교를 많이 하지는 못해서 얼마나 저렴하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.










스냅사진 Snaaaper - https://www.snaaaper.com/


좋은 점: 일일히 컨택하지 않고 가격과 세부사항이 공개되어 있음

제주 스냅을 찾다보면 최근 트렌드를 따라가는 사진들이 많은데,
나는 최대한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깔끔한 사진을 원했고,
그 중에 앵글이 살짝 독특하고 본인 느낌이 있는 작가님을 선택하였다.
 

한효성 작가님: https://www.snaaaper.com/user/41594/artPage

작가님은 사진처럼 담백하셨고,
나도 과한 건 질색이라 부케 하나만 들고 다녔다. 
같이 오신 분께서 비눗방울도 불어주셨는데, 예쁘게 나왔다.




헤어 & 메이크업 & 드레스

브라이드유
제주 제주시 도남로 189 3층
http://naver.me/FlJd6YFs

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제대로 된 리뷰를 할 수는 없지만-
원장님 혼자 하시는 샵이었고, 역시나 거품 없는 가격 & 담백하신 원장님이었다.

드레스는 세벌 정도 입어봤는데, 깔끔하고 과하지 않은 것을 원한다고 말씀드려서
결국에는 오프숄더 머메이드로 했다.
결과적으로 드레스도 마음에 들고 메이크업도 잘 나왔다.

참고로 나는 다이소에서 누브라를 사갔는데 원장님이 알아서 처리해주셨고
머리가 짧은데 포니테일에 긴머리도 붙여주시고
악세서리도 대여해주시고 필요한 것도 따로 챙겨주셨다.


댓글

가장 많이 본 글